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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2023년, 블친님들과의 감사한 인연과 2024년 새로운 시작 인연이란 참 모를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더살(오십 년을 더 살자)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오더살의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신 블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으로 인해 오더살은 더욱 힘을 내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오더살이 소개해 드린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들이 블친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1. 중고거래 커플의 이야기 최근에 중고거래에서 밥솥을 거래하다가 한 솥밥을 먹게 된 커플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커플은 거래 상대로 또래 이성이 나올 확률과 그 이성이 내 마음에 들 확률을 생각하면 소중한 인연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저는 "인연이란 참 모를 일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일상 .. 더보기
모 아니면 도, 극단적인 선택은 건강에 해롭다 모 아니면 도, 극단적인 선택은 건강에 해롭다 모 아니면 도. 가끔 뭔가를 선택할 때 이렇게 극단적으로 결정할 때가 있습니다. 올 한 해 운동 열심히 해 보겠다고, 다이어트 좀 해보겠다고 결심했다가, 어제 폭식했어, 글렀어, 오늘 회식 있어서 망했어, 이렇게 한번 지키지 못한 걸로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포기한 적 없으신가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은 그리 좋은 결정이 아닙니다.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한 끼 먹었다고 금방 건강해지는 게 아닌 것처럼, 나쁜 음식을 한 끼 먹었다고 바로 이렇게 건강이 나빠지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극단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가끔은 둥글둥글하게 생각하는 것도 인생을 덜 피곤하.. 더보기
한정수량 마감임박, 새해 결심도 마찬가지일까? 한정수량 마감임박, 새해 결심도 마찬가지일까? 한정수량 마감임박이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급해지고 빨리 결제를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 전쟁이 시작되는데, 그중에서도 시즌 한정판을 전략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쇼핑도 그렇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그 마음도 이 마감임박이라는 말에 괜히 두근거리는 것 같습니다. 마음은 아직도 2023년인 것 같은데, 2024년은 이미 시작되어 며칠이 지났네요 ㅎㅎ 올해는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올 한 해를 뿌듯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올해도 피니시 라인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가시길 바라면서 오더살(오십 년을 더 살자)의 블로그 이 글로 출발하겠습니다. 1. 본론 한정수량 마감임박이라는 말은 소비자의 심리를 자.. 더보기
라면 물과 인간관계의 비유 : 실패와 성장을 맛보며 찾아가는 나만의 레시피 라면 물과 인간관계 라면 끓이는 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적당한 물 양을 맞추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최고의 레시피도 다양한 실패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며, 경험은 재산이라는 말처럼 인생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면은 한국인의 국민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리를 못해도 라면은 잘 끓인다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라면 물 요고 적당히 맞추는 게 은근히 어렵지 않나요? 라면 봉지 뒤에 쓰여있는 레시피대로 끓이면 제일 맛있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물이 너무 많아서 면이 퍼지거나, 물이 너무 적어서 면이 딱딱해지는 경우가 많다. 라면 물의 양은 냄비의 크기, 라면의 양,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따라서 라면을 자주 .. 더보기
2024년 새해 첫 해맞이, 어디에서 볼까? 2024년 새해 첫 해맞이, 어디에서 볼까? 안녕하세요, 오더살(오십 년을 더 살자)입니다. 2024년 1월 1일, 갑진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해맞이를 선택합니다. 해맞이는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는 것으로, 희망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4년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다고 합니다. 독도는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섬으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영토로 인정되어 왔습니다. 독도에서 맞이하는 해돋이는 우리나라의 영토 주권을 상징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독도 외에도 다양한 해돋이 명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호미곶, 정동진, 팔공산 갓바위, 안동 하회마을 등이 있습니다.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 더보기
2023년 송년회와 감사 인사, 새해의 희망과 기대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더살(오십 년을 더 살자)의 블로그입니다. 2023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점, 후회되는 점들이 많으실 텐데요. 돌이켜 보면 해 놓은 것도 없는 것 같고, 정말 1년이 그냥 지나간 것 같으시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부님들은 끝이 없는 집안일을 묵묵히 하셨습니다. 직장인들은 밤낮없이 일하면서 야근까지 하셨습니다. 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배달해 주시는 분들은 대단하지요. 또 승객분들을 태우고 안전운행하신 우리 기사님들도 계시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여기까지 온 거 자체가 다 잘해오신 거에요. 그 수고 제가 다 알아 드리겠습니다. 우리 블친 여러분,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 갑진년 더 갑진 .. 더보기
야근의 짜증을 털고, 즐거움을 담아 연말을 보내는 방법 연말, 야근은 필수일까요? 요즘 직장인들이 한 달에 5.1회씩 야근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근을 하는 이유로는 업무량이 많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상사나 거래처의 지시로 야근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업무량이 많아 야근을 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상사나 거래처의 지시로 야근을 하는 경우는 짜증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끝내지 못한 일 때문에 야근을 하는 것은 억울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늦게 넘겨준 일 때문에 야근을 하는 것은 더욱 짜증이 날 것입니다. 특히 연말에는 업무량이 많아 야근이 더욱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연말은 결산, 신년 계획 등 중요한 업무가 몰려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연말에 야근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그런 분들께 먼.. 더보기
든든한 외출, 필요물품과 마음 갖춘 보부상 블로거 외출할 때, 어떤 유형인가요? 외출할 때, 여러분은 어떤 유형인가요? 휴대폰, 차 키 등 꼭 필요한 물건만 챙겨나가는 유형인가요? 아니면 불안해서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 들고나가는 유형인가요? 바리바리 싸 들고나가는 보부상들의 가방에는 각종 소스부터 비타민, 의약품, 여분의 양말, 배터리 등 다양한 물건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싸 들고 다니는 이유가 뭐냐 물으면, "누군가에게 필요할 수 있으니까"라고 답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으면 참 든든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배가 고프면 간식이나 도시락을 꺼내 주고, 감기에 걸렸으면 약을 주고, 지갑을 잃어버렸으면 돈을 빌려주고, 배터리가 떨어졌으면 충전기를 빌려주고... 저도 블친 여러분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글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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