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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더살(오십 년을 더 살자)의 블로그입니다.
2023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점, 후회되는 점들이 많으실 텐데요. 돌이켜 보면 해 놓은 것도 없는 것 같고, 정말 1년이 그냥 지나간 것 같으시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주부님들은 끝이 없는 집안일을 묵묵히 하셨습니다. 직장인들은 밤낮없이 일하면서 야근까지 하셨습니다. 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배달해 주시는 분들은 대단하지요. 또 승객분들을 태우고 안전운행하신 우리 기사님들도 계시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여기까지 온 거 자체가 다 잘해오신 거에요. 그 수고 제가 다 알아 드리겠습니다.
우리 블친 여러분,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 갑진년 더 갑진 해로 만드시길 바라면서 오더살의 블로그 이 글로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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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무리
올 한 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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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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