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ntal

자연의 보석, 원추리 :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이점

 

 

 원추리 꽃은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 일일화로 곁 꽃잎과 홑 꽃잎이 있는데 둘 다 쓰입니다. 부위에 따라 약효가 다르며 뿌리는 부종과 이뇨제로 쓰이고 새싹과 봉오리는 해열과 과식 불면증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꽃봉오리는 뜨거운 탕에 2~3분 담갔다가 사용합니다. 방추형의 두툼한 덩이줄기에서 꽃대와 잎이 올라오고 줄기는 따로 없고 흔히 잎이 꽃대보다 짧으면 원추리 잎이 꽃대보다 길면 큰 원추리라고 봅니다.

 

야생 원추리의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대개 피지만 여러 원예종으로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고 있고 관상용으로 많이 키웁니다.

 

728x90

 

 

1. 원추리의 특징

 

근심을 잊게 해준다고 해서 '망우초' 또는 '훤초'라고도 불립니다.

 

산과 들판의 구릉지나 풀밭, 해변가 구릉지, 해안 절벽에서 자생하고 군락지로 유명한 곳은 지리산 노고단이 있습니다. 원추리의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이 가능하며 뿌리는 가을에 채취한 뒤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

 

2. 원추리의 효능

 

맛이 달고 성질이 차며 다소 독성이 있는 것으로 뿌리는 아스파라긴, 콜이친등이 있으며 디스토마의 유충을 억제시키고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부인병에 좋고 월경 시 요통, 복통을 가라앉히고 생리장애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부종, 부스럼, 유선염, 배뇨, 탁한 오줌, 요로결석, 대하, 황달, 혈변, 코피, 탈장에 효능이 있고 어린 싹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부종, 혈뇨, 흉막에 열이 나고 답답한 증세에 효능이 있습니다. 꽃봉오리는 불면증, 혈변, 혈뇨에 효능이 있습니다.

 

3. 섭취방법

 

뿌리 6~9g을 달여서 1일 3회 나누어 섭취하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일 경우 싱싱한 꽃봉오리 15g을 달여 섭취합니다.

 

4. 원추리 부작용

 

뿌리에 독성이 있으므로 뿌리를 30~40g을 섭취할 경우 시력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어린잎을 나물로 섭취할 때는 반드시 생으로 먹지 말고 데쳐서 먹어야 독성이 중화됩니다.

 

반응형

 

 

결론

 

원추리는 자연의 보석으로 여겨집니다. 그 특유의 노란색 꽃은 뿌리와 꽃봉오리를 통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적절한 섭취량과 주의가 필요하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자연의보석

#건강한생활

#원추리꽃

#한방요리

#한의학

#자연치유

#생약

#다양한효능

#영양소

#허브

#약용식물

#한약재

#자연치료

#독소주의

#식물요법

 

 

END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