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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와 흑자 : 중세 수도원에서 비롯된 회계 용어의 유래

jonathan-marchal-LiCI2kPsqV0-unsplash / 흑자 ㅋㅋㅋ

 

 

적자와 흑자의 유래

 

 

경제 관련 뉴스나 기사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적자""흑자"입니다. 적자는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 결손액이 발생하는 것을, 흑자는 수입이 지출보다 많아 잉여 이익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왜 이 용어들은 적자와 흑자라고 불리는 것일까요? 그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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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세 수도원에서 유래된 용어

 

적자와 흑자의 유래는 중세 수도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수도원에서는 장부를 기록할 때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돈이 많을 때는 잉크를 사 다가 장부를 기록했지만, 돈이 없을 때는 비싼 잉크를 사는 것이 사치라 생각하여, 절감 차원에서 동물의 피를 찍어서 기록했습니다.

 

, 돈이 있을 때는 검은색 잉크를 사용해서 흑자, 돈이 없을 때는 동물의 피를 찍어 빨간색을 사용해서 적자, 이렇게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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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 표현도 비슷한 유래

 

영어에서 적자는 "In the red"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빨간색이 손실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흑자는 "In the black"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검은색이 이익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컴퓨터나 프린터로 장부를 기록하는 것이 보편화되었지만, 적자와 흑자의 유래는 여전히 회계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3.10.03 - [분류 전체보기] - 부정클릭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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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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