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주식 앱 설치 유도 : 금감원 경고 "주식거래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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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짜 주식 앱 설치 유도 : 금융투자 사기 주의보

 

금융감독원은 28일 "가짜 주식거래 앱 설치를 유도하는 금융투자 사기를 조심하라"며 '주의' 등급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기관 계좌로 공모주 청약 시 싼 가격으로, 많은 물량 배정이 가능하다'며 가짜 주식거래 앱 설치를 유도하는 금융투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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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재테크 책 무료 증정', '무료 주식 종목 추천' 등의 광고를 게재하고, 투자자를 유인한다. 이후 투자자가 앱을 설치하면, 가짜 기관 계좌를 제공하며 공모주 청약을 유도한다.

 

투자자가 청약을 하면, 사기범들은 투자금을 가로채고, 공모주 청약 당첨 여부를 알리지 않거나, 당첨이 되더라도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는다.

 

금감원은 가짜 주식거래 앱을 설치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앱을 설치하기 전에 앱 마켓의 평점과 리뷰 등을 확인하고,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은 금융회사의 앱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가짜 주식거래 앱을 설치했다면, 즉시 앱을 삭제하고, 금융감독원 사이버금융민원센터(1332)에 신고해야 한다.

 

2. 주의해야 할 사항

 

• SNS, 메신저 등을 통해 '재테크 책 무료 증정', '무료 주식 종목 추천' 등의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주의
• 앱을 설치하기 전에 앱 마켓의 평점과 리뷰 등을 확인
•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은 금융회사의 앱인지 여부 확인
• 가짜 주식거래 앱을 설치했다면, 즉시 앱을 삭제하고, 금융감독원 사이버금융민원센터(1332)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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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금융투자 사기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니, 투자자들은 신중하고 경계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짜 주식거래 앱을 피하고, 앱을 설치할 때에는 신뢰할 수 있는 앱 마켓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금융감독원의 지시에 따라 의심스러운 상황에서는 신고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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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