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외로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60대 30%·40대 18% "외롭다"…알츠하이머 사망률 72배 60대 30%·40대 18% "외롭다"…알츠하이머 사망률 72배 🔎 외로운 세기, 한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영국의 한 경제학자는 21세기를 "외로운 세기(Lonely Century)"라고 정의했습니다. 기술은 발전했지만, 사람들은 더욱 고립되고 있다는 진단인데요. 2024년 통계청의 사회 지표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인 5명 중 1명 이상(20% 이상)이 "나는 외롭다"고 답했으며, 이는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의 30.1%가 외로움을 호소했고, 40대의 18.6%는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사회적 고립감은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를 넘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