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산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령화와 상속 문제로 위기의 산림, 산주들이 나서다! 고령화와 상속 문제로 위기의 산림, 산주들이 나서다! 1970년대, 민둥산을 푸르른 산으로 만들기 위해 모였던 산주들이 45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단순히 산을 푸르게 만드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산림 경영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전국의 산주는 약 217만 명에 이르며, 이번 모임은 산주들의 경영 상담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꼽혔습니다. 고령화와 상속 문제, 산림의 새로운 도전 최근 고령 산주가 늘고 상속 등으로 산을 나눠 가지면서 소규모 산주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산림 경영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들도 나무 베는 것을 금기시하다 보니 목재 자급률이 17%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산림의 80% 이상이 30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