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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대한 상세한 이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됩니다. 대출에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할부금융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1. DSR(Debt Service Ratio)과 DTI의 비교 DSR과 유사한 개념인 총부채상환비율(DTI)을 비교해보면, DTI는 원금상환액 중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액만을 고려합니다. 반면, DSR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대출의 원금상환액을 고려합니다. 이는 차주의 부채 상환능력을 보다 포괄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DSR의 규제 확대 정부 및 감독당국은 주택시장 안정화와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해 2017년 중 LTV(Loan.. 더보기
PBR : 주가 대 장부가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전략 PBR이란? PBR은 Price-to-Book Ratio의 약자로, 주가와 장부가에 기반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기업의 주가를 해당 기업의 장부가에 있는 한 주당 순자산으로 나누어 계산하며, 이는 PER(주가수익비율)과 함께 투자자에게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1. PBR의 개념과 의미 주당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누어진 값입니다.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비율을 나타내며, 이 값이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과 수익성이 높다고 해석됩니다. 특히, 부도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확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PBR의 계산 방법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누어 구합니다. 주당 순자산은 (총자산 - 총부채) ÷ .. 더보기
ROE 분석 : 기업 효율성과 투자 가치를 평가하는 8가지 조건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기업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ROE (Return On Equity)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에 대한 이익의 창출 정도를 나타냅니다. 이는 기업의 재무 건강과 효율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OE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지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1. ROE란 무엇인가?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자기자본에 대한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기업이 주주들의 투자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자기자본의 효율성을 측정합니다. 이는 기업의 경영 성과를 정량화하는 데 사용되며, 높은 ROE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2. ROE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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